시간순으로

#trevar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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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윈의 위험한 생각

시대 정신

종교란 내부적으로 어느정도로 완결성을 가진 세계관을 개인에게 오마카세로 제공한다. 그러나, 신에게 모든 의미를 위임하던 시대는 갔다. 현 세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무신론적인 세대가 되어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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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명인간

광투과성 인간

투명인간은 여러 문학과 영화에서 다뤄진 주제다. 대체로는 안보이는 사실을 알고 범죄가 땡겨진 주인공이 범죄를 저지르는 내용이 많았다. 초능력에서 32 강을 하면 꼭 나오는 주제이기도 하고 만약에 투명인간이 되면 뭘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도 물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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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후감이라고 볼 수 있는 글

다 읽고 보니 이 책은 ‘타임슬립 SF’라기보다, 시간을 장치로 삼아 노예제의 현실을 체감하게 하는 역사 소설에 가깝다. 처음엔 정통 SF를 기대해 살짝 당황했지만, 그 덕분에 기술보다 구조의 문제에 시선이 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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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체국 아가씨

요즘 IT 업계에서는 마크 저커버그가 “나는 raw intelligence 가 뛰어난 인재가 좋다”고 말하며, 순수한 지능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한 발언이 화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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둠의 창조자들

게임, 행위성의 예술

예전에 모임에서, 게임이 예술 작품으로서 지니는 가치는 ‘행위성’에 있다는 내용을 다룬 책을 함께 읽은 적이 있다. ‘둠’이 등장했던 시절과 지금을 비교해보아도 변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, 바로 이 행위성 — 즉, 게임을 플레이할 때의 제약이 얼마나 적절하게 배치되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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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능의 기원

인간다움

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명은 인간을 점차 자유롭게 해 왔다. 인간의 일은 ― 동물·기계·컴퓨터의 일이 되었다. 우리는 자유를 얻을 때마다 어떤 능력은 외주를 보냈고, 그만큼 무능력해졌다. 서로에게 단단히 기대며 살아가는 지금은, 역설적으로 가장 개인적인 시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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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는 프로그래밍

시스템

이 책은 이 다음에 나올 '둠의 창조자들'과 한 세트로 고른 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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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드씽

Not as hard as

요즘 일상과 일이 힘들다고 느낄 때마다 이 영상이 떠오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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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나가는 서비스 기획자 도그냥은 왜 PM/PO가 되었을까?

PM

처음 프로젝트 매니징을 접한 건 창업 동아리에서였어요. 프로젝트를 하다가 보니까, 어떻게 하지 하다가 애자일을 알게 됐습니다. 처음엔 적용했을 때엔 어색하고 어렵기도 했습니다. 그때는 잘 쓰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. 어색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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룩 백

영화를 보러갔다가 눈물을 찔끔한 일에 대하여

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다. 그는 종종 그런다. 아마 애니메이션이겠지. (웃음) 그런데 매번 보면 만화영화는 메가박스에서 상영한다. 중앙일보가 일본과 커넥션이 있는 걸까? 왜 덕후 컨텐츠가 메가박스에 주로 걸리는 걸까? 에전에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가상 아이돌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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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(양장본 HardCover)

복잡성을 바라보는 방식

이 책에서는 복잡한 물리적 현상에 대한 직관적 해석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다룹니다. 그러나, 읽으면서 끊임없이 생각이 든 것은 어쩌면 한 사람을 알아가는데도 비슷한 과정을 반복해서 거친다는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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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팬지 폴리틱스

추천했던 책

이 책을 설명한 동영상을 보고 조금 읽은 뒤에 책을 몇번 추천했었다. 그러나, 정작 이번에야 책을 제대로 읽게 되었다. 좀 염치없는 일이지만, 주변에 종종 추천했던 책을 실제로 끝까지 읽어보니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추천받고 읽으셨던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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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, 무대

럭키비키야

어디서 본 건지 모르겠지만 이 책에서 나온 해상도 얘기를 전에도 본 적이 있다. 배움의 즐거움은 삶의 해상도를 높여 가는 과정에 있다고 뭐든지 알게 되면 그 전 같이 볼 수 없다. 그 전보다 나은 방식으로 볼 수 있게 된다. 뭐 이런 식으로 얘기했던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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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또 내일 또 내일

추억

스스로가 가장 빛났다고 생각하는 시점이 지금인 사람도 있겠지만, 꽤 많은 사람이 자신의 20대를 더 아름답게 추억 하기 마련이다. 내가 그렇게 20대를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냐고 하면 또 그렇진 않은데...어쨌든 내 20대 추억도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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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, 정리

난가?

오랫동안 정리 돌려막기를 했던 사람으로써 또 개발자로써 외국에 살 뻔 했던 사람으로써 아무튼 여러므로 작가의 삶은 공감 하기에 좋았다. 무엇보다 정말 정리를 미루고 일 돌려막기를 하는 패턴이 그렇게 살아온 사람만이 꺼낼 수 있는 디테일이라서 다른 종류의 사람에게는 조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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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타씨에게 묻다

닌텐도

이번 시즌에 게임의 주제로 -트레바리 한 시즌은 4개월 입니다-하기로 했던 시작은 이와타 시에 책을 읽으면서였다. 게임 개발을 꿈꾸기도 했던 사람으로써, 실제로 게임 개발 매진 했던 사람의 일대기를 읽어 보면 재밌겠단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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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, 산(아무튼 시리즈 29)

걱정

부모님이 열흘 후에 한라산을 등반 하신다. 한라산은 부모님의 100대 명산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산 중 하나다. 부모님이 100대 명산 프로젝트를 시작 하신지 이제 2년 정도 지났는데, 그 중에서 한라산을 언제 가야할지가 오래된 고민거리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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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옥

어릴 때 포켓몬을 본 아이들이 나만의 포켓몬을 만들듯이, 어릴 때 종교를 접하면 나만의 지옥이나 천국을 생각해보기 마련이다. 고통과 행복에 대한 고민이 있기에는 너무 어렸기에 그 때의 사후 세계는 어설펐던 것 같다. 지옥은 치과 천국은 사탕 정도의 생각이 아니었을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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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스트 주도 개발

테스트가 만능은 아니지만

첫 직장의 선배 프로그래머들이 테스트 코드를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, 또 유용함을 몸소 보여줬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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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스트림 프로그래밍(Extreme Programming)

위로

회사에 다니는 일은 때로 답답하다. 우리 팀은 분명 더 잘 일할 수 있을 것 같다. 눈에 보이는 개선점은 많지만 개선을 다 해결한다고 개선점이 생긴 원인이 해결되지는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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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(양장본 HardCover)

좋아하는 마음

무언가를 좋아하고, 관심을 기울여 살펴보다가 결국에 잘 알게되는 일은 기껍다. 이미 오래전에 몇 차례 읽은 산문과 이번에 새로 알게 된 잡지를 읽으면서, 위스키처럼 내가 좋아하는 커피와 젤라또에 관한 글도 읽어보고 싶어졌다,(이미 주문함) 음주를 즐겨하지는 않아서 내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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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니스 이너게임

왜곡된 자아 인식

애자일에서는 스스로 혹은 팀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다는 말을 한다. 가시성이라고도 표현이 되는 이 인식은, 정확한 인식이 정확한 행동과 피드백 그리고 더 정확한 인식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을 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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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V 빌런 고태경

흩어진 열정들

최근들어 (또) 이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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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로사회

분주함의 시대

어떤 현상을 인식하기 위해서 때로는 이름과 정의가 필요하다. 그 정의는 나의 정의와 같을 필요도 없고, 당장은 모든 상황을 잘 설명하지 않아도 괜찮다. 맨바닥에서 사고를 전개해 나가는 것보다는 어떤 틀을 통해 바라보고 모순에 대해서 떠올리는 것이 더 편리하고 좋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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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토록 멋진 휴식

형균

오늘 유튜브를 보다가 한국의 일반 기업의 수준이 일본의 블랙 기업의 수준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보았다. 그래서인지 책에 나오는 일들이 그렇게까지 놀랍거나 낯설게 여겨지지는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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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유냐 존재냐(2판)

소회

처음에는 논리적 오류의 목록으로 독후감을 쓰고 있었다. 적당히 쓰다가 너무 길어져서, 굳이 의미 없는 리스트를 더 늘리기 보다는 수개만 소개하고 간단히 소회를 남기려고 한다. 수학에는 공리가 있다.